-
"왜 안 만나줘" 60대男, 전여친 찌르고 자해…여성은 사망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기도 안산에서 사귀다 헤어진 남성의 지속적인 접근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
-
[서소문 포럼]참을 수 없는 닭뼈통의 가벼움
최현철 사회디렉터 며칠 전 후배들과 치맥을 하러 치킨집에 갔다. 주문한 음식이 아직 나오지 않은 테이블엔 차림표와 앞접시, 집게와 포크, 그리고 원통 모양의 금속제 통이 세팅돼
-
"집에 모르는 남자가…" CCTV엔 더 놀라운 장면 있었다
모르는 사람의 집에 침입한 A씨가 사건 전날인 4월 25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 [JTBC 캡처] 초등학생인 딸을 둔 가정집에 외부인이 침입한 사건과 관련, 범인이
-
검찰, 신변보호 조치 중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 사형 구형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 [뉴스1] 신변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준(26)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
-
"남편 집에 있냐" 루나 대표 집 무단침입 BJ 경찰 출석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가 폭락하자 발행업체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 집에 찾아간 인터넷방송 BJ가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코인전문 BJ A씨가 16일 오전
-
루나 대표집 찾아간 BJ "풀매수 20억 날리고, 빨간줄도 긋고"
폭락 사태가 벌어진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 발행업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
-
99% 폭락 '루나'..."남편 있냐" 권도형 대표 집 무단침입 '쇼크'
신원미상의 남성이 폭락 사태가 벌어진 한국산 코인 ‘루나·테라USD(UST)’ 발행업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
스토킹 신고 7분만에 경찰 도착했지만…그새 흉기 찔려 사망
경북 김천에서 신변 보호 대상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스마트워치로 신고를 받고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흉기에 찔려 숨져있었다.
-
데이트폭력 7번 용서에도 목 졸랐다…정신 못차린 男 최후
데이트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 광주고법, 징역 1년6개월 원심 유지 교제하던 여성에게 2년 5개월간 7차례나 '데이트 폭력'을 저지르고도 한 번도 처벌받지 않은 50
-
신변보호 워치까지 등장...막장 펜트하우스 뺨치는 타팰 큰싸움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타워팰리스 1차 아파트 대로변에 두 개의 서로 다른 현수막이 나붙었다. 위는 비대위가 입주자대표 회장의 구속을 촉구하는 것이고 아래는 입대의 회장이 "횡령은 없다"며 반박하는 내
-
“여가부 폐지 반대”…청원 올린 ‘강서구 데이트 폭력’ 피해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강서구 데이트 폭력’ 사건 피해자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및 무고죄 강화 공약을 철회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4일 청와
-
'0.73%p 승부' 가른 결정적 1%...그걸 尹에 안긴 '키맨' 입 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해 11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4만7000표. 0.73%포인트라는 역대 최소 격차로 승부가 갈린
-
경찰 "당대표 등 유세 시 '경호' 수준으로 신변보호 강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선거 유세 도중 흉기 피습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경찰이 선거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를 대폭 강화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
‘스마트워치’로 신고했지만…신변보호 받던 여성 또 참극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고 용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받
-
100m 접근금지 명령, 그에겐 우스웠다? 신변보호女 살해 전말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고 용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받
-
‘멍투성이’ 5살 여아, 고모 폭행에 결국 숨졌다
[중앙포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다섯 살 조카를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여성이 범행을 시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전남경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
-
[속보] 구로 신변보호 대상 여성 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
서울 구로구에서 경찰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용의자가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범행 후 도주했던 50대 피의자 조모(
-
이번엔 한밤 술집서 스토커에 당했다…신변보호 여성 또 숨져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40대 여성을
-
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
"헤어지자" 는 여친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검거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20대가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3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중앙포토
-
[단독]1101명 신상 흥신소 유출된 수원시, 정부 평가는 99.2점
━ 수원시, 정보 유출에도 전국평균보다 12.7점↑ 이석준 살인사건 피해자의 개인정보 전달과정.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수원시 권선구
-
이석준에 전 여친 주소 넘긴 흥신소 업자 4명이었다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25세 이석준. 사진=경찰청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
-
‘무궁화’는 현장서 안 핀다…경찰 부실대응 부추기는 인사 관행
“현장에 소위 ‘에이스’로 평가받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경찰관이 좋은 평가를 받아 승진하면 주로 내근직으로 가고, 현장에서는 더더욱 멀어진다는 경찰관 A씨의 하소연이다. 최근
-
새해 철책 월북자…재작년 ‘점프귀순’한 기계체조 경력 30대
탈북민이 자신이 월남했던 경로로 1년여 만에 월북하는 사태가 또다시 벌어졌다. 3일 국방부는 새해 첫날 밤 월북한 인사를 2020년 11월 이른바 ‘월책 귀순’의 주인공인 30대